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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배우 박은빈과 김민재가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주인공 배역을 검토 중이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명문 음대생 학생들과 그 주변인들의 이야기다. 서너살 때부터 프로페셔널한 레슨·연습·연주·콩쿨을 겪는 학생들, 그 아이들에게 재능·서포트·애정·관심·집착하는 부모와 선생들, 이들의 다양한 관계를 통해 누군가를 응원하게 하는 내용.
지난해 방송된 2부작 '17세의 조건' 조영민 PD가 연출하고 류보리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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