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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영민이 홍콩 배우 장국영 귀신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이에 극중 장국영 귀신 역을 맡아 신스틸러 역할을 제대로 한 김영민은 "평소에 홍콩 배우 닮았다는 이야기를 좀 듣는데. 유덕화 장국영 양조위 등 좋은 분들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홍금보는 아니라서 다행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령이고 귀신이기도 하지만 찬실이에게 유쾌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집도 없고, 남자도 없고, 갑자기 일마저 똑 끊겨버린 영화 프로듀서 찬실(강말금)이 친한 배우 소피(윤승아)의 가사 도우미로 취직한 후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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