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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BS 특집다큐 '서울에 산다' 돈 스파이크가 드라마 '스카이캐슬' 뺨치는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해 관심을 증폭시킨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강남 대치동을 찾은 돈 스파이크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끈다. 돈 스파이크는 어릴 적부터 드나들었던 상가에서 떡볶이를 먹는가 하면 길거리를 다니며 학창 시절을 회상하고 있다. 학교가 끝나고 수많은 학원을 오갔던 거리였다.
무엇보다 돈 스파이크가 자신의 성적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끈다. 돈 스파이크는 "학창시절 예체능 점수는 상위 1%였고, 수능을 보면 200점 만점에 140점을 받았다. 높은 편의 점수다"며 "하지만 내신은 9등급이었고, 반에서는 30등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강남 대치동의 고등학교를 다닐 시절, 공부를 못한다고 생각해 학원을 많이 다녔다"고 전하기도. 이에 연세대학교 작곡가 출신으로 알려진 돈 스파이크가 강남 대치동에서 보낸 학창 시절 이야기에 궁금증이 한껏 높아진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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