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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사랑꾼 함소원이 대화도중 갑자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주 '사랑해 보고서'의 주제는 '사랑의 장애물'. 일본에서 온 미즈키는 '시간'을 정답으로 예측했다. 이에 함소원은 "남자는 관심 있으면 없는 시간도 낸다", "남자가 누굴 좋아하면 예의도 없다"라며 필터(?) 없는 과감한 토크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정답에 대한 77청춘남녀들의 다양한 의견으로 치열한 공방이 펼쳐지던 중 함소원은 갑자기 눈물을 참으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77청춘남녀는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내뿜던 함소원이 갑작스럽게 보인 눈물에 걱정과 함께 궁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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