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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이태원 클라쓰' 분당 최고 시청률이 13.3%까지 치솟으며 폭발적 반응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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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서는 앞서 단밤포차를 신고한 것이 오수아의 짓이 아니었음을 대신 밝혔다. 박새로이는 그제야 자신과 장가그룹 사이에서 누구보다 힘들어했을 오수아가 떠올랐다. 무작정 달려간 박새로이는 "장가와 나 사이에서 힘들게 해서 미안해. 힘들어도 조금만 더 참아줘"라며 오수아의 손을 따뜻하게 감싸 쥐었다. 애써 밀어내는 그녀에게 "나 신경 쓰지 마. 네가 뭘 해도 난 끄떡없고, 네가 더는 힘들지 않게 장가, 내가 끝내줄게!"라고 외치는 박새로이의 선전포고는 심박수를 더욱 높였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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