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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욕심 없는 남자 카피추가 등장해 자연인(?)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그는 18년 만에 뜨게 된 배경에 유느님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유병재 덕에 세상으로 나오게 됐다. 유병재가 내게는 유느님이다", "성만 다르지 거의 피가 같다고 보면 된다"며 끈끈한 사이임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고난도 문제의 등장에 위기가 찾아오자 카피추는 곧바로 전속 유느님 '유병재'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유병재는 즉각 조력자 역할을 자처하며 맹활약해 역시 유느님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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