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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런닝맨'에 배우 강한나와 개그맨 허경환이 출격해 긴박한 레이스를 펼쳤다.
첫 번째 미션은 '숨은 물건 찾기'로 그림 속에서 찾아낸 물건을 '런닝맨' 회의실에서 가지고 와야 했다. 허경환 팀이 승리했고, 룰렛 돌리기를 통해 '시간 전쟁'이 시작됐다. 양세찬은 1등에게 40분을 뺏었고, 허경환은 유재석에게 1시간을 가져왔다. 반대로 하하는 투자한 17분을 전소민에게, 유재석은 그나마 남긴 42분 중 30분을 투자시간으로 날려 '시간 부자'에서 거지가 되고 말았다.
점심시간에서는 강한나가 지석진에게 50분을 뺏는 데 성공했고, 이어진 두 번째 미션 '딸기게임'에서는 종료 임박을 앞둔 유재석이 실수를 연발하며 2분대의 시간만 남겨두게 됐다. 김종국 팀이 승리를 거둔 가운데, 강한나는 지석진에게 한 시간을 뺏어내 지석진을 아웃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은 2049 타깃 시청률' 4.7%를 기록했고 평균 시청률은 1부 5.8%, 2부 7.3%를 찍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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