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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당나귀 귀' 양치승 관장이 직원들과 '돈까스 무한리필' 집을 찾아 폭풍흡입했다.
이날 양치승은 도시락과 헬멧을 들고 등장했다. 직원들이 헬멧에 의아해하자 양치승은 "심폐지구력을 올리기 위해서 자전거를 타자"면서 유산소 운동 겸 어린이대공원까지 자전거를 이용해 가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정작 자신은 오토바이를 타고 출발해 직원들의 원성을 샀다.
놀이공원으로 가는 길, 양치승은 직원들과 '치즈 돈까스 무한리필' 음식점을 방문했다. 식당에는 돈가스 뿐만 아니라 스파게티, 떡볶이까지 다양한 음식들이 가득했고, 양치승과 직원들을 폭풍 흡입했다. 김동은 원장은 "이런 무한리필집이 있는지 저도 몰랐다"라며 놀랐고, 양치승은 "여태까지 가 본 무한리필 집 중 최고"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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