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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현진영과의 합동 무대를 펼친다.
'불후의 명곡'은 세대를 불문한 무대들로 매회 화제를 모으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골든차일드는 특유의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까지 실력과 예능감을 두루 겸비한 금빛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아울러 제대로 된 실력파 아이돌로서의 진면모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눈여겨봐야 할 멤버는 장준이라는 귀띔. 그는 최근 '2020년 설 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TMI 뉴스'등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 권상우, 엑소 카이, 방탄소년단 뷔의 제스처 개인기를 선보이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흥 예능캐'로, 여러 아이돌 팬덤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 이장준, TAG, 김동현이 출연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2020년 화려한 귀환 편'은 오늘(15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영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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