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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갑연이 유튜브 채널 '워크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아는 개업 전 직업에 대해 물었고, 사장님은 "연극영화과를 나왔다"며 배우였다고 밝혔다. 사장님은 배우 갑연(본명 권일)이었던 것. 갑연의 이름을 검색해 본 김민아는 "진짜 있다. 뮤지컬배우셨다"며 '그대 안의 블루' 듀엣을 제안했다. 영상 공개 후 갑연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배우 갑연은 2007년 영화 'GP506'으로 데뷔, '괜찮아, 아빠딸', '짝패' 등의 드라마와 '7급 공무원',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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