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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육각수 조성환이 배우 하정우를 동티모르로 파병 보낸 사연을 최초 공개했다.
한편 이날 조성환은 '흥보가 기가 막혀' 무대를 국악계의 아이돌 유태평양과 함께 EDM과 판소리가 결합한 2020년 버전으로 재해석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2020 화려한 귀환 편'은 오는 2월 15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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