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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매 공연마다 매진 행렬을 이어온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이하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에 대한 전 국민적 우려와 확산 방지 및 관객 보호 차원에서 콘서트를 취소했다.
앞서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 측은 공연장 내 바이러스 방역 및 열화상 카메라 설치, 일회용 마스크 제공 및 손 소독제 비치 등 바이러스 예방책을 마련해 관객들의 안전을 우선시 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각 지역 매진 행렬을 이어온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 측은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상황을 계속 지켜보며 5월 이후로 공연 일정을 연기해 조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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