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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맛남의 광장' 김동준이 화면도 뚫고 나오는 '꽃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밤죽'을 먹고 있던 백종원의 막내 딸이 김동준을 보자마자 비주얼에 눈을 떼지 못했고, 백종원이 "아빠가 좋아, 삼촌이 좋아"라고 묻자 "삼촌"을 답해 그의 질투를 이끌어냈다.
또 김동준은 백종원이 밤 막걸리를 준비했다는 말을 꺼내자마자 "그때 (막걸리 빵) 한 번 실패하셨죠?"라고 저격해 백종원을 당황하게 했다. 설상가상으로 밤막걸리 빵마저 실패할 조짐을 보이자 "오늘도 Fail(실패)..."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초조해하던 백종원의 눈총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맡은 바 임무를 충실하게 해내며 '열혈 막내'로 활약 중인 김동준은 '맛남의 광장' 뿐 아니라 다양한 방송과 드라마에서 활동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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