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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의 셋째 딸 세은의 먹방에 백종원이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잘게 다진 밤과 물에 간 밤을 준비, 간 밤을 먼저 넣고 끓이다가 잘게 다진 밤을 추가한다. 불린 쌀을 물과 갈아 넣고 소금으로 간까지 해주면 밤죽 완성.
첫 시식자는 백종원의 셋째 딸 세은이었다. 세은이는 밤죽을 맛보고는 바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서 "맛있어요?"라는 물음에 "네"라고 답했다. 백종원은 "누구 닮아서 이렇게 예뻐?"라고 물었고, 세은은 "아빠"라고 답했다. 이에 백종원은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라고 물었고, 세은이는 "엄마"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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