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부럽지' 최송현♥비밀의 다이버 강사 합류…러브스토리 기대 ↑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20-02-13 14:54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과 그의 남자친구 다이버 강사가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동반 출연한다.

13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스포츠조선에 "배우 최송현과 남자친구 다이버 강사 커플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송현 커플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최송현 소속사 디에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세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취미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송현의 남자친구는 다이버 강사라는 사실 외에는 알려진 바 없다. '부럽지'를 통해 그의 모습과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가 최초로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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