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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옥택연과 이연희의 로맨틱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스틸 속 옥택연과 이연희는 그 비주얼만으로도 한층 짙어진 로맨스를 예고한다. 그 중에서도 두 사람이 나란히 서서 거닐고 있는 바닷가가 호기심을 자극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옥택연이 자신의 죽음 속에서 봤던 바로 그 바닷가와 같은 장소이기 때문. 그 곳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며 뜨거운 눈빛을 교환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서는 진한 포옹을 나누고 있어 보는 이들의 설렘을 무한 자극한다. 하지만 이들의 표정에서는 마냥 행복한 설렘 보다는 걱정과 왠지 모를 슬픔이 느껴져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떤 전개를 맞이하게 될 것인지 관심을 고조시킨다.
특히 지난 방송 말미에 임주환을 감시하던 옥택연이 그의 집 지하에 감금되어 있던 0시의 살인마 진범과 마주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을 또 다시 충격 속에 빠뜨렸었다. 여기에 서로를 향한 애틋함이 묻어나는 옥택연과 이연희의 바닷가 데이트 스틸까지 공개되면서 오늘(13일) 밤 방송될 15-16회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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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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