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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제훈이 동료배우 최우식의 출연작 '기생충'의 오스카상 4관왕을 축하했다.
김신영이 "아카데미의 남자 최우식과 함께 출연하지 않았나"고 묻자 이제훈은 "'기생충'이 너무나 큰 상을 받으면서 '사냥의 시간' 단톡방이 실시간으로 난리가 났다. 한국영화의 엄청난 축복이자 역사를 쓴 것 아니냐. 최우식에게 너무너무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보냈다"며 "그 영화에 출연한 최우식이 너무 자랑스럽고, '사냥의 시간'에 출연해줘서 홍보효과가 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장 분위기에 대해 전하며 "우식이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또 잘 받아주는 성격이다. 정말 순둥순둥하다"고 덧붙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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