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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건강한 웃음으로 전 세대의 호평을 받고 있는 코미디 영화 '정직한 후보'(장유정 감독, 수필름,홍필름 제작)가 올해 2월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세우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무엇보다 기대를 모으는 건 라미란의 연기다. 지난해 1월 개봉한 '내안의 그놈', 5월 개봉한 '걸캅스'를 통해 자타 공인 '코미디 장인'으로 등극한 라미란이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번 완벽한 연기력과 높은 싱크로율, 능청스러운 코미디로 진실의 웃음을 책임진다.
한편,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다. 라미란, 김무열, 나문희, 윤경호, 장동주, 송영창, 온주완, 조한철, 손종학, 조수향, 윤세아, 김용림 등이 가세했고 '부라더' '김종욱 찾기'의 장유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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