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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 최초 작품상, 감독상, 국제영화상, 갱상까지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 바른손이앤에이 제작) 다음주 국내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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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의 특정 장르의 틀에 갇히지 않으면서도 허를 찌르는 상상력에서 나온 새로운 이야기로 국내 개봉 이후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고, 언론 및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개봉 53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북미 개봉과 함께 '기생충'은 연출, 갱, 연기, 미장센 등 영화 속 모든 요소들이 주목받으며 팬덤을 양산하고 있으며, 다수의 외신과 평론가들을 통해 호평을 받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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