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괴물 신인' ITZY(있지)가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이들은 데뷔곡 '달라달라'와 'ICY'(아이씨)를 연달아 히트시키고, 수많은 '최초'와 '최고' 기록을 쌓으며 K팝 역사를 다시 썼다.
2019년 한 해 동안 대활약을 펼친 ITZY는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 부문을 싹쓸이해 최고의 신인으로 인정받았다.
국내 가요계를 완벽 접수한 ITZY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첫 해외 쇼케이스 'ITZY PREMIERE SHOWCASE TOUR 'ITZY? ITZY!''(있지 프리미어 쇼케이스 투어 '있지? 있지!')를 진행하며 전 세계 11개 지역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FOX5 채널의 인기 모닝쇼 '굿 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에 출연하는 등 해외 매체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다섯 멤버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ITZY의 낭만 파리 여행기를 담은 '파리에 있지(Paris et ITZY)'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영되고 한 시간 뒤인 오후 9시 M2의 디지털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ITZY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모두 마쳤다고 알려져 국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꽉 찬 활동을 펼치고, K팝의 미래를 이끌 주역으로 거듭난 ITZ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narusi@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