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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신예 5인조 보이그룹 에이스(A.C.E)가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축하파티에서 공연을 펼쳤다.
빌보드 등 현지 언론도 에이스의 공연에 관심을 보였다. 빌보드는 "'기생충'과 봉준호 감독이 아카데미를 석권한 것을 축하하는 자리에 K-POP 공연이 열렸다. 많은 이들이 에이스의 강렬한 안무를 지켜봤다"고 전했다.
에이스는 2017년 데뷔, CJ ENM이 주최하는 한류 페스티벌 케이콘에 참가한데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10개 도시를 도는 미주투어를 개최하며 K-POP 루키로서의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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