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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상윤이 농구 코트 속에서 무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상윤의 활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7년 출연한 tvN 농구 예능 '버저비터'에서도 우지원 감독의 팀 W에 속해 주장에 등극, 팀원들의 경기 모습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팀원들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눈물까지 흘리는 등 섬세한 리더십을 보여준 바 있다. 또 당시에도 끊임없는연습으로 매회 기량을 높여 명실상부 팀 내 에이스이자 슈터 역할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회를 거듭할수록 이상윤이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SBS '핸섬타이거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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