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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소담이 '아카데미 시상식'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박소담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넷. 언니들이랑 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송강호, 이선균, 최우식, 박명훈 등도 함께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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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영화가 아카데미에서 작품상을 받은 것은 아시아 영화 최초이며, 칸 국제영화제의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은 지난 1955년 델버트 맨 감독의 '마티' 이후 두 번째다. 봉준호 감독은 아카데미에서 '라이프 오브 파이', '브로크백 마운틴' 등을 연출한 대만 출신 리안 감독 이후 두 번째로 감독상을 받은 아시아계 감독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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