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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기생충'의 미국 드라마 시리즈 주인공으로 언급이 되고 있는 배우 마크 러팔로가 '기생충' 출연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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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물론 마크 러팔로가 캐스팅이 완료됐다는 것이 아니라 가장 출연한 가능성이 높은 배우라는 것"이라며 복수의 소식통의 말을 빌려 "아직 마크 러팔로와 봉 감독의 공식 협상이 시작되진 않았지만 봉 감독이 마크 러팔로에게 손을 내밀었고 양측 모두 협상 타결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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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생충'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비영어 영화 최초로 최고상이 작품상을 받으며 전 세계 영화인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시상식에서 작품상뿐만 아니라 감독상, 갱상, 국제영화상을 받으며 최다 부문 수상 기록까지 세웠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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