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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작곡가 박현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신들린 악기 연주를 선보인다. 음악에 한껏 심취한 그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과연 그 실력이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를 계기로 '박토벤'이라는 별명을 얻은 박현우는 인기에 힘입어 수많은 광고 섭외 요청을 받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최근엔 바쁜 일정 탓에 링거 투혼까지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박현우가 작곡에 이어 '악기의 신'으로도 거듭난다. "난 악기를 보면 그 악기에 취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 아코디언을 연주하며 눈을 감고 음악에 한껏 심취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박현우, 정경천은 즉석에서 초스피드 작곡 대결을 펼친다.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는 불꽃 튀는 경쟁 속에 드디어 건반 앞에 앉은 두 작곡가. 과연 그 승자가 누가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박토벤' 박현우의 신들린 악기 연주 현장은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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