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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오는 3월 12일(목) 밤 9시 첫 방송을 확정 지은 가운데, 의대 동기 5인방의 관계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되어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의대 동기 5인방의 실질적인 정신적 지주 '송화'역의 전미도를 필두로, 은둔형 외톨이 '석형'역의 김대명. 노는 것도 성적도 늘 일등만 했던 자칭 인싸 '익준'역의 조정석, 성격 말고 실력만 최고인 '준완'역의 정경호. 그리고 환자를 대하는 것과 사생활이 완전 다른 예민한 '정원'역의 유연석까지. 지금까지 베일에 싸여있던 의대 동기 5인방의 캐릭터를 설명하는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하이라이트 영상은 성격이 전혀 다른 의대 동기 5인방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과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하다. 여기에 환자를 살리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은 뭉클한 감동을 주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 시킨다.
또한 하이라이트 영상의 엔딩에 등장하는 의대 동기 5인방의 케미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오랜 역사와 '찐'우정이 느껴지는 동시에 평범한 이들이 보여줄 조금 특별한 매일이 어떨지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이 밖에도 삶과 죽음의 가운데에 있는 병원을 둘러싼 우리 주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때론 웃음을 때론 감동을 주며 '슬기로운 의사생활'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풀어갈 이야기에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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