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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하늬가 한국 영화 최초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국제영화상, 갱상 등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 바른손이앤에이 제작)의 애프터파티 사진 공개 후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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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이하늬의 축하가 과했던 모양. 사진이 공개된 이후 일부 네티즌은 '기생충'의 주역이 아닌 이하늬의 축하가 너무 과하다는 불만을 제기했다. 한국인, 그리고 한국 배우로서 '기생충'을 통해 느낀 자부심과 자긍심은 이해하지만 비공식자리 중 하나였던 애프터파티를 개인 SNS에 공개하는 것이 몇몇 네티즌을 불편하게 만든 것. 또한 그 축하가 과했다는 평을 받으며 때아닌 논란으로 불거졌다. 물론 이하늬를 지지하는 이들도 많았다. 진심의 축하일뿐 '프로 불편러'들의 괜한 트집이라는 반응도 상당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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