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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봉준호 감독과 '옥자'로 인연을 맺었던 배우 안서현이 '기생충'의 낭보와 함께 KBS '뉴스9' 생방송에 출연한다.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 바른손이앤에이 제작)은 이날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갱상과 국제영화상, 감독상, 그리고 작품상까지 4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로써 '기생충'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영화가 되기도 했다.
안서현이 전하는 '기생충'과 봉준호 감독의 이야기는 10일 오후 9시 '뉴스9'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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