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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 영화상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4관왕에 오른 뒤 주연배우인 송강호가 눈물을 흘렸다.
최우식은 "송강호가 (사석에서) 우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만큼 감격스럽다는 방증이다.
특히 작품상과 갱상은 이제껏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비영어 영화가 수상한 일이 없었기 때문에 미국 영화상의 역사를 바꾼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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