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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지코가 단독 콘서트를 무기한 연기한다.
당사는 공연의 관람객 및 스태프들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생각되어 현재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자 본 공연을 잠정적으로 연기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추후 일정에 대해서는 "KOZ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채널 및 예매처를 통해 공지 될 예정이며, 티켓의 환불 방법 및 절차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오니 아래 내용을 참고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한편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는 '아무노래'로 음원과 음방을 휩쓸고 있다. 특히 SBS '인기가요'에서 '아무노래'로 방송 출연 없이 3주 연속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더욱이 지코는 '아무노래'의 음악 방송 활동 없이 통산 7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며 식지 않는 신드롬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안녕하세요. KOZ엔터테인먼트입니다.
2020년 2월 22일(토)~23일(일) 예정이었던 지코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 - WEATHER CHANGER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2019-nCoV) 확산 우려로 인해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공연의 관람객 및 스태프들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생각되어 현재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자 본 공연을 잠정적으로 연기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후 진행될 콘서트 일정은 KOZ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채널 및 예매처를 통해 공지 될 예정이며, 티켓의 환불 방법 및 절차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오니 아래 내용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환불 안내>
본 공연을 예매하신 모든 관객 분들에게는 2월 10일 월요일부터 순차적으로 환불 진행될 예정이오니, 하기의 내용 참고 부탁드립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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