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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연정훈이 1박2일 시즌4에서 동생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맏형 매력과 함께 팀을 이루는 멤버들과 최고의 케미를 자랑하는 케미 제조기로 매력을 뽐냈다.
연정훈과 김선호는 '열두 달 중 가장 좋아하는 달은?' 이라는 질문에 똑같이 '12월'이라고 대답했고, 김선호는 연정훈을 끌어 안으며 '사랑합니다'라고 고백 했고, 연정훈은 그런 그를 토닥여주며 비주얼 브로맨스로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했다.
하지만 이 분위기는 계속해서 이어가지 못했고, 첫 1점 이후 계속해서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그때 '가장 좋아하는 스킨쉽은?'이라는 질문이 나오자 연정훈은 단번에 키스 라고 대답해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이어 '솔직히 말해보자 뽀뽀가 좋아 키스가 좋아'라며 '큰형 박력'을 선보이기도
빙뽀미는 결국 최하위의 점수로 저녁을 먹지 못했고, 의지를 활활 불태운며 각성하기 시작했다. 잠자리 복불복 미션은 '커플요가'로 요가전문 시범단이 보여주는 동작을 똑같이 따라하는 게임 . 독기를 품은 둘은 파죽지세로 4점을 따냈고, 계속해서 성공 행진을 이어가며 1위에 등극. 실내취침을 따내는 쾌거를 달성했다.
다음날 아침 기상미션으로 '쌍쌍운동회'가 펼쳐졌고 1박 2일의 케미 제조기 답게 김선호와 최강 케미를 자랑하는 2인3각 걸음으로 귀여움을 뽐냈다. 둘은 선수와 코치로 역할을 분배하는 전략을 택했고 '힘정훈'이 등장하며 첫번째로 박을 깨 퇴근에 성공했다.
이처럼 연정훈은 빙구미와 박력을 오가는 팔색조 매력으로 출구없는 마성의 매력을 자랑하며 매주 일요일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기고 있다. 또한 어느 멤버 와도 만나기만 하면 최고의브로맨스를 자랑해 '케미 제조기'로 활약하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배우 연정훈이 출연하는 '1박 2일 시즌 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KBS 2TV 에서 방영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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