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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자랑하는 전광렬의 아내 박수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스튜디오에서 모니터하던 전현무가 "일하러 오신 분한테도 영업을 (하느냐)"이라고 말하자 박술녀는 "해야죠. 앞으로 한 5년 후"라고 대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가 "동혁이 몇 살인데요?"라고 묻자 박술녀가 "지금 스물다섯. 졸업했어요. 회사 취직해서 다니고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전광렬과 아내 박 대표에게 장성한 아들이 있었던 것. 특히 이날 박 대표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술녀는 실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한복 조끼를 준비했지만 두 사람 모두 사이즈가 맞지 않아 판매에 실패했다. 박 대표에게 권한 한복 조끼는 너무 컸고, 전광렬을 위해 준비한 한복 조끼는 너무 작아 웃음을 샀다.
박술녀는 20년 인연 전광렬 부부에게 한복 판매에 실패했지만 훈훈한 포토타임으로 마무리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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