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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터치'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분다.
앞서 차정혁(주상욱 분)은 새로운 메이크업 숍 '터치'로 재기를 알렸고, 이에 한수연(김보라 분), 양세준(윤희석 분), 김동민(홍석천 분) 등 '차뷰티'의 식구들이 다시 모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주변 시세보다 훨씬 비싼 가격을 부담스러워하는 손님들의 반응에 당황스러워하며 난감해했다.
지금 이 상태로는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한 차정혁은 앞서 직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적극 수렴, 한층 더 파격적 조건을 제시해 직원들을 놀라게 한다고. 과연 '터치'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정혁의 선택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일고 있다.이런 가운데 차뷰티에서 못다 한 이현준(손우현 분), 손홍석(안동엽 분), 한수연의 치열한 심사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메이크업에 임하는 세 사람이 과연 승급에 통과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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