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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만능 해결사 박은빈의 활약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감독 윤성복(이얼 분)과 드림즈에서 은퇴한 선수 이동구가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조사를 받았지만 당시 경기 영상 화면을 보여주며 상황을 설명한 이세영 덕분에 오해를 풀 수 있었다. 또한 이세영은 임동규를 다시 드림즈로 데려오기 위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 감독들을 설득하며 임동규 트레이드에 힘을 실어주었다.
박은빈은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은 물론 국내 최초, 최연소 운영팀장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막강한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극 중 이세영이 드림즈의 만능 해결사 역할을 해냄에 따라 박은빈을 향한 관심도 계속되는 상황. 남궁민, 조병규와의 찰떡 호흡까지 선보이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만큼 남은 2회 동안 보여줄 박은빈의 활약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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