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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중국 배우 탕웨이가 박찬욱 감독의 새로운 뮤즈가 된다.
탕웨이는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연기파 배우이고, 국내에서도 '색.계'와 '만추'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이병헌은 영화 '남한산성' '내부자들' '광해' 등 수많은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뽐내온 배우다. 이 두 배우의 만남, 그 자체만으로도 파급효과는 상당할 전망이다.
더욱이 지휘봉을 잡은 이가 박찬욱 감독이다. 박찬욱 감독은 영화 '아가씨' '스토커' '박쥐' '친절한 금자씨' '올드보이'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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