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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장진영 변호사가 큰아들 장준 군과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친다.
한편, 장진영 씨 부자에게는 성적표와 관련해 아픈 상처가 있다. 처음 받아 본 준이 성적표에 큰 충격을 받은 장진영 씨가 아들을 향해 모진 말들을 쏟아냈던 것. 아빠의 기억에는 사라진 말들이 아들에겐 고스란히 상처로 남았다고.
"공부 잘하는 부모님은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기도 하시지 않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장진영 씨는 "첫째 딸에게는 직접 공부를 가르치기도 했었지만,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계기가 있다"라고 말해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장진영 씨와 그의 아들 준이의 고민 사연은 내일(7일) 밤 9시 50분 MBC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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