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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클라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끝으로 클라라는 "옆에 있는 친구를 서로 서로 챙겨 주시는 세계의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클라라는 "우한 힘내세요!" "제발 빨리 지나가길" "마스크 필수!" "손씻기 필수"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우한 지역에 대한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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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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