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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스토브리그'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이 사이판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로, 프로야구 프런트의 눈으로 바라본 치열한 야구판 세계와 사회생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키며 올 겨울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남궁민과 박은빈, 오정세를 시작으로 조병규, 조한선, 하도권, 이용우 등에 이르기까지 배우들의 열연으로 한 회, 한 회가 꽉 채워졌고, 신인 작가인 이신화 작가의 디테일 넘치는 대본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매번 색다른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다양한 추측을 양산했고,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는 상황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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