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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중식 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막내로 출연해 화제다.
퀴즈에 대한 기대감이 비교적 젊은(?) 이연복 셰프에게 쏠리자, 그는 "퀴즈는 정말 자신이 없다. 대신 허참 선생님이 가족 오락관이라는 퀴즈 프로그램을 오래 했기 때문에 조용히 묻어가려고 한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를 듣다 장난기가 발동한 허참이 "여기 태진아 형이 옆에 있는데 선생님이라고 하면 어떡하냐"며 야단(?)을 쳐 이연복을 당혹케 했는데. 태진아 역시 "조심해~"라며 일침을 날리자, 그는 62세 나이에 군기 바짝 든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요리 대가 이연복 셰프의 막내미 가득한 모습은 2월 5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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