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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YG 신인 그룹 트레저(TREASURE)의 '막내 라인'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이 세 번째 프로필을 통해 한층 성숙한 면모를 뽐냈다.
매력적인 로우 톤 래퍼로 급부상한 하루토는 야성미를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쪽 눈을 지그시 감고 윙크를 하고 있는 하루토의 꽃미남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린 나이에도 짙은 감정선이 돋보이는 보컬로 주목받은 박정우는 소년미를 잠시 내려놓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장착했다. 박정우는 구릿빛 피부와 어우러진 강렬한 눈빛을 선보여 여성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트레저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 공식 데뷔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트레저의 'YG보석함' 시그널송 '미쳐가네' 퍼포먼스 필름에 큰 반향이 일었다.
트레저의 음악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미쳐가네' 퍼포먼스 필름은 이날 현재 유튜브에서 4K 고화질, 세로캠 버전 합산 67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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