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수만, 이달의 소녀 앨범 프로듀싱 참여…SM이외 가수 첫 참여 '화제'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0-02-05 13:14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수만 프로듀서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이외 가수앨범에 최초로 프로듀싱을 맡았다.

5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쇼케이스를 열며 컴백한 '이달의 소녀' 앨범을 이수만 프로듀서가 직접참여했다.

이수만 프도듀서가 SM 이외의 가수들을 프로듀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때문에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등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겁게 올라오고 있는 이달의 소녀의 앨범 참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수만 프로듀서가 SM가수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새로운 길을 열기위해 '이달의 소녀'룰 선택한 것인지도 관심거리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2월 리패키지 앨범 '멀티플 멀티플'(X X)의 '버터플라이'(Butterfly) 활동 이후 1년 만에 쇼케이스를 열고 미니앨범 '해시'(#) 타이틀곡 '쏘왓'(So What)으로 컴백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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