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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성형 의혹 해명…"15년 전 쌍커풀만 세 번"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2-05 12:5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성형 의혹을 직접 해명했다.

장영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 시부모님 모시고 첫 해외여행 떨리고 걱정됐지만 막상 함께하니 너무 행복했다"며 지난 4일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된 괌 여행 후기를 전했다.

장영란은 "가끔 얼굴 다 뜯어고쳤다는 댓글 있다. 저 쌍커풀 세 번 그것도 15년은 넘었다. 그러니 오해 말아달라"며 "#코턱이마광대볼등등 #다제꺼랍니다"라고 일부 네티즌들이 제기한 성형 의혹을 재치 있게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혹시 오해하시는 분들 있으면 오해도 풀고 제 속 얘기도 하고 좀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요. 괜찮으시죠?"라며 "저도 예능인이지만 더 말 예쁘게 하려고 노력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의 성형의혹 해명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개그우먼 박미선도 "그 정도면 자연미인이야"라고, 심진화는 "멋진 언니야. 최고"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방송인 장영란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 '미스터트롯' 등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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