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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트롯 듀오 후니용이가 시청자들에게 흥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또한 용이는 "힘들게 트롯 가수들 중 100명 안에 들어왔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트롯 관련 방송이 나오고 새로운 트롯 가수들을 보면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용이는 "원래는 여행사 우수사원이었다. 후니와 연이 닿아 가수로 활동하게 됐다. 1년에 행사를 한 번 정도 할 정도였는데, 지금은 이 자리에 와 있는 것도 너무 꿈만 같고 행복하다"며 생활고로 힘들었던 과거와 현재 상황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비디오스타'에서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준 후니용이는 행사와 활발한 SNS 활동, 유튜브 등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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