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Mnet 최초 발라드 버라이어티의 MC로 나선다.
MC로 낙점된 한혜진은 그 동안 '나 혼자 산다', '인생술집', '썸바디2', '연애의 참견'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매끄러운 언변과 유머 감각으로 뛰어난 진행 실력을 보여 왔다. 카리스마와 감수성을 겸비한 여성MC의 합류로 초보 발라더들의 넘치는 예능감이 한층 극대화 될 예정. MC한혜진은 여성 출연자로 시즌 2가 제작된다면 직접 참가할 의사도 밝혀 시청자의 관심을 더하고 있다.
앞서 '내 안의 발라드'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개그맨 문세윤, 작곡가 유재환, 배우 윤현민, 방송인 장성규, 모델 겸 배우 주우재 등 예능대세 초보 발라더 6인이 출연을 확정한 데 이어,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앨범 발매 프로젝트의 마스터로 합류하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