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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조선 '미스터트롯'이 첫 방송 이후 꾸준히 비드라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주 1대1 데스매치 편이 방영되어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이 발생했으며, 전주 대비 화제성 56.53% 상승해 자체 최고 화제성 경신에 성공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 임영웅, 정동원, 영탁이 나란히 출연자 화제성 1위부터 3위까지 순위에 올랐으며, 그 외 김호중 5위, 장민호 9위로 총 5명의 출연자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에 랭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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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라마 5위는 MBC '나 혼자 산다'로 조병규의 일상과 고향을 방문한 박나래의 모습이 방영돼 전주 대비 화제성 15.27% 상승했다. 조병규의 일상에는 '자연스럽지 않다'는 지적이 발생했으며, 이전에 출연했던 인물이 아닌 새로운 출연자를 보고 싶다는 의견이 나타났다. 박나래와 할아버지의 모습에는 '보기 좋았다'는 평이 빈번했으며, 박나래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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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0년 1월 27일부터 2020년 2월 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1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2월3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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