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맛' 출연 소감과 함께 "가끔 얼굴 다 뜯어 고쳤다는 댓글 있으신데요. 저 쌍꺼풀 세 번. 그것도 15년은 넘었어요. 그러니 오해 말아주세요. 코 턱 이마 광대 볼 등등 다 제 거랍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장영란은 "이렇게 혹시 오해 하시는분들 있으시면 오해도 풀고 제 속 얘기도 하고 좀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요! 괜찮으시죠?"라며 "저도 예능인이지만 말 더 예쁘게 하려고 노력할게요. 아무튼 두 아이들 노는 소리 들으며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많이 웃는 일 있으시길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