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네덜란드, 헝가리, 이집트에서 바다 건너온 4인 4색 미녀 군단이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5일 열린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 플러스 '맨땅에 한국말' 제작발표회 행사에는 이휘재, 정세운, 나탈리아(2018 미스 유니버스 코스타리카), 페이스(2017 미스 뷰티 오브 더 네덜란드), 뷔락(2017 미스 월드 헝가리), 다이애나(2019 미스 유니버스 이집트)가 참석했다. '맨땅에 한국말'은 해외 미인대회 출신 미녀 4인방이 한국에 와서 한글, 문화, 언어 등을 배우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상암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