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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두 번째 열애설 만에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 후 6개월 후 인 이날 한 매체는 "강타와 정유미가 현재 교제 중이다. 다섯 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같은 취미 속에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등산'이라는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웠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덧붙였고, 결국 다시 불거진 두 번째 열애설에서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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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는 지난 2018년 3월 방송된 올리브 '토크몬'에 출연해 "학창 시절 강타의 팬이었다며 그의 집에까지 찾아가서 선물을 전해주고 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었다.
당시 정유미는 "최근 H.O.T.가 재결합해서 너무 좋다"면서 "지금은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강타오빠를 자주 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결합 한다는게 너무 좋고 떨린다"고 고백했다.
그는 강타의 어디가 좋냐는 질문에 "맑고 촉촉한 눈빛이 너무 좋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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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는 2004년 KBS2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 '동이' '옥탑방 왕세자' '검법남녀' '프리스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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