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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날아라 슛돌이' 그 어느 때보다 다이나믹한 4차 평가전이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4차 평가전 현장은 눈물 바다가 된 모습을 예고,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잠시 경기가 중단된 채 전하겸이 눈물을 뚝뚝 흘리며 코치진 앞에 서 있는 것. 늘 넘어져도 벌떡 일어나 경기를 뛰었던 슛돌이들이었기에,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날 '원주 SMC'에는 쌍둥이 형제 에이스가 출격, 거침없는 공격을 쏟아내며 FC슛돌이를 흔들었다고 한다. 이에 맞서는 슛돌이들도 이전과는 달라진 팀워크를 자랑, 에이스 이정원과 김지원뿐 아니라 숨은 다크호스들이 곳곳에서 활약하며 코치진, 해설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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