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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장영란 "설날에 괌 가족여행…남편 버킷리스트"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2-04 22:2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내의 맛' 장영란이 설날에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설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하승진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하승진 가족이 차례상 준비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격하게 공감했다. 이에 박명수는 "결혼 반대했는데 많이 시켰나 보다"고 짓궂게 농담했다.

그러자 장영란은 "이번 설 때는 괌에 여행 다녀왔다. 풀빌라에 비즈니스로 시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다"며 "남편이 너무 행복해했다. 버킷리스트였다면서 너무 기뻐하며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어머니 손 잡고 쇼핑하고 그러니까 너무 좋아하셨다. 나도 너무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만기 부인 한숙희는 "이런 며느리 봤으면 좋겠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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